경제
한국철도공사, 3년 만에 공채…인턴 500명 선발
입력 2010-03-08 16:44  | 수정 2010-03-08 20:59
한국철도공사가 3년 만에 공개채용에 나섭니다.
철도공사는 오는 5월 공개채용을 통해 500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하고, 이들 가운데 근무성적이 우수한 100명을 정규직으로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경영 개선을 위해 지난해 5천115명의 정원을 감축했지만,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공채를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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