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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MVP 함지훈…신인왕 박성진
입력 2010-03-08 14:40  | 수정 2010-03-08 14:40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함지훈이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프로 3년차인 함지훈은 이번 시즌 52경기에 나와 평균 14.8점, 6.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인천 전자랜드의 박성진은 신인 선수상을, 부산 KT 전창진 감독은 통산 네 번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감독상을 네 번 받은 것은 전창진 감독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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