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씨가 바늘 공포증 때문에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해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씨 측은 "피부 질환 치료때 국소 마취를 해야 하는데, 주삿바늘 공포증이 있어 수면 마취를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4일)쯤 유씨를 소환해 프로포폴뿐 아니라 함께 검출된 대마와 코카인, 케타민의 투약 경위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연제 기자 yeonjelee@mbn.co.kr]
유씨 측은 "피부 질환 치료때 국소 마취를 해야 하는데, 주삿바늘 공포증이 있어 수면 마취를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4일)쯤 유씨를 소환해 프로포폴뿐 아니라 함께 검출된 대마와 코카인, 케타민의 투약 경위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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