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난해 채권 발행 71% 급증
입력 2010-03-08 08:12  | 수정 2010-03-08 08:12
지난해 국내 채권 발행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채권 발행 규모는 698조 5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71% 급증했습니다.
채권 발행 잔액도 1,014조 2천억 원으로 17% 늘어나며 사상 처음으로 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사상 최대 발행물량이 소화되며 채권수요기반이 구축됐고, 외국인 채권투자비중 확대 등으로 채권시장 국제화가 진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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