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취업 준비, 학점·자격증·인맥 순
입력 2010-03-07 13:30  | 수정 2010-03-07 13:30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비중 있게 준비하는 것은 학점과 자격증, 인맥 순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서울 소재 8개 주요 사립대와 14개 지방대 3~4학년 574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학점 관리로 취업을 준비한다는 답이 88.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자격증, 인맥형성, 인턴 등 직무 경험이었습니다.
희망연봉은 3천∼3천5백만 원이 27.4%로 가장 많았고, 취업 희망 업종은 금융·보험이 25%, 기타, 제조업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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