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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소년판타지’ 열풍
입력 2023-03-05 08:34 
‘소년판타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 = 펑키스튜디오
‘소년판타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가 오는 23일 첫 방송 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글로벌 반응이 심상치 않다.

한국 참가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출격하는 만큼, 자국 참가자들을 향한 열띤 응원부터 K-POP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소년판타지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외 각국의 참가자 소개 영상을 공개, 섹시함과 귀여움, 귀공자 스타일 등이 공존하는 참가자들의 빛나는 비주얼들이 오픈되자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지난달 27일 공개된 ‘FANTASY 뮤직비디오는 한국을 넘어 일본, 태국, 그리고 해외 각지의 팬들이 뜨거운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너무 기다렸다. 응원한다”, 왕자 같다. 벌써부터 설렌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소년판타지의 글로벌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지난 1일 진행된 ‘하이!판타지는 500명 모집에 5천명 가량의 국내외 팬들이 지원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현장에는 수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첫 방송 전부터 이미 두터운 팬덤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소년판타지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첫 출연해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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