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폭행 혐의를 받는 ‘피지컬: 100 전 국가대표 출연자 A씨가 구속됐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하고 오는 3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CCTV를 통해 당시 피해자 B씨가 A씨의 폭행에 잠옷 바람으로 도주했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해 A씨가 이를 사용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지난 2월 26일 A씨는 서울중앙지법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증거 인멸 및 도망 염려가 있다는 판단으로 구속됐다.
한편 ‘피지컬:100은 최근 출연자들의 학폭, 자해협박 의혹, 재경기 주장 등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하고 오는 3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CCTV를 통해 당시 피해자 B씨가 A씨의 폭행에 잠옷 바람으로 도주했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해 A씨가 이를 사용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지난 2월 26일 A씨는 서울중앙지법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증거 인멸 및 도망 염려가 있다는 판단으로 구속됐다.
한편 ‘피지컬:100은 최근 출연자들의 학폭, 자해협박 의혹, 재경기 주장 등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