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캄보디아 프놈펜시에 열악한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하고자 버스 200대를 기증했습니다.
기증 금액은 운송비 포함 883만 달러, 우리 돈으로는 124억 원에 달합니다.
부영그룹은 프놈펜시에 1만 5,000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부영타운'을 건설 중인데, 현재 1,474가구의 주상복합단지 공사가 완료돼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기증 금액은 운송비 포함 883만 달러, 우리 돈으로는 124억 원에 달합니다.
부영그룹은 프놈펜시에 1만 5,000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부영타운'을 건설 중인데, 현재 1,474가구의 주상복합단지 공사가 완료돼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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