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손성원 "폭설 없었다면 미국 고용 늘었을 것"
입력 2010-03-06 06:20  | 수정 2010-03-06 06:20
미국의 2월 실업률이 9.7%를 기록한 것에 대해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는 "날씨 영향이 없었다면 2월에 고용이 플러스를 보였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손 교수는 또 미국 실업률이 정점을 이미 지났지만, 경기회복세가 약하기 때문에 미국 실업률은 매우 더디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미 디트로이트는 일부 해고 노동자들을 불러들이고 있고, 고용이 점진적으로 다른 제조업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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