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사생활 논란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김현중 정규 3집 앨범 ‘MY SU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폭행설, 여자친구 임신 중절 수술 강요설, 친자 소송 등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김현중은 많은 사람 앞에 선 것은 오랜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이 찾아와줘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어 스태프를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올해 서른일곱이 됐다. 지나온 세월을 생각해 보니 나이가 드신 부모님, 나의 가족들, 오래된 나의 팬분들...”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앨범에 대해 타이틀곡 ‘MY SUN은 말 그대로 나의 태양을 뜻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우리가 태양의 에너지를 받고 인간이 활동하고 달이라는 행성이 우리를 식혀 주고 밤을 어둡지 않게 밝혀주지 않나”라며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가족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앨범이다”라고 언급했다.
김현중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정규 3집 앨범 ‘MY SUN을 공개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Y SUN은 6분이 넘는 대곡 지향적 콘셉트의 곡으로, 곡의 주제인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가족과 친구, 팬이라는 깨달음을 다시 한번 음악으로 표현했다.
앞서 여러 차례 음악을 통해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던 김현중은 신곡을 통해 그동안 밟아온 긴 페이지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김현중은 3월 4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발매 기념 콘서트 ‘마이 선을 개최한다.
[청담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김현중 정규 3집 앨범 ‘MY SU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폭행설, 여자친구 임신 중절 수술 강요설, 친자 소송 등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김현중은 많은 사람 앞에 선 것은 오랜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이 찾아와줘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어 스태프를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올해 서른일곱이 됐다. 지나온 세월을 생각해 보니 나이가 드신 부모님, 나의 가족들, 오래된 나의 팬분들...”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앨범에 대해 타이틀곡 ‘MY SUN은 말 그대로 나의 태양을 뜻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우리가 태양의 에너지를 받고 인간이 활동하고 달이라는 행성이 우리를 식혀 주고 밤을 어둡지 않게 밝혀주지 않나”라며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가족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앨범이다”라고 언급했다.
김현중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정규 3집 앨범 ‘MY SUN을 공개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Y SUN은 6분이 넘는 대곡 지향적 콘셉트의 곡으로, 곡의 주제인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가족과 친구, 팬이라는 깨달음을 다시 한번 음악으로 표현했다.
앞서 여러 차례 음악을 통해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던 김현중은 신곡을 통해 그동안 밟아온 긴 페이지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김현중은 3월 4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발매 기념 콘서트 ‘마이 선을 개최한다.
[청담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