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치킨 X ㈜스마트마켓서비스 - 고물가, 고금리 등 다양한 경제 여건으로 어려움을 받고 있는 가맹점 및 시민들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
2023년 2월 23일, 창원지역 토종 치킨 프랜차이즈이자 창원 점유율 1위인 장모님치킨 본사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간협력 공공 배달 앱인 배달의 진주”, 누비고” 등을 자체 개발하여 운영 중인 (주)스마트마켓서비스(대표 김세규)는 고물가, 고금리 등 다양한 경제 여건으로 어려움을 받고 있는 가맹점 및 시민들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장모님치킨은 1989년 창원에서 창업하여 현재 부, 울, 경 지역 약 1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창원 토종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업력은 35년 차이다. 특히 지역 향토 기업의 강점으로 창원지역에서는 전국의 유명 치킨 브랜드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가맹점(창원지역만 48개)을 유지하고 있으며 창원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스마트마켓서비스는 지역 공공 배달 앱 서비스와 함께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장비들이 장애가 발생 시 직접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빠르게 문제 해결을 지원할 수 있는 화상회의 솔루션인 스마트라이브”, OKPOS 배달 매니저와 연결하는 서비스인 SM-배달 매니저”를 비롯해, 모회사인 현대아이씨티(주)가 자체 개발한 소상공인 가게 매출 증대를 위해 홍보, 마케팅을 지원해 주는 소상공인 전용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인 나비서컴온”과 테블릿 PC 없이 QR 촬영만으로 간단히 주문할 수 있는 QR 오더”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설립 3년이 되어가는 (주)스마트마켓서비스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배달 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왔고, 지난 1년 전부터는 단순 배달 정보처리를 넘어서 소상공인 가게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들을 연구 개발해 오고 있다.
현재 부산, 창원, 진주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스마트마켓서비스의 김세규 대표는 장모님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전략적 MOU를 바탕으로 창원에 연고지를 둔 다양한 향토기업들과도 협약을 체결해 민관협력 배달 앱을 운영 중인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였다.
아울러 장모님 치킨 강홍석 전무는 진주, 부산, 대구시 등 공공 배달 앱 운영하는 지자체들은 배달 앱 활성화와 지역민 지원 차원에서 해당 지자체에서 할인쿠폰과 배달 전용 지역화폐를 발행하여 지원해 주고 있는데, 창원시는 아직 이런 혜택이 없어 매우 아쉽다고 하였고 창원시가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민을 위해 민관협력 배달 앱을 출시했다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므로 이러한 부분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도록 창원시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