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3기의수뇌부 인선 등이 사실상 결정될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2중전회)가 어제(26일)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사흘간 열릴 2중전회에서는 당과 국가기구 개혁안 초안과 내달 4일 개막하는 양회에서 확정될 정협 지도자 후보 명단 등을 심의합니다.
인사의 경우 시진핑 주석이 국가주석과 국가 중앙군사위 주석직에 3연임하고, 리창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신임 국무원 총리에 오를 것이 확실시됩니다.
[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 ]
사흘간 열릴 2중전회에서는 당과 국가기구 개혁안 초안과 내달 4일 개막하는 양회에서 확정될 정협 지도자 후보 명단 등을 심의합니다.
인사의 경우 시진핑 주석이 국가주석과 국가 중앙군사위 주석직에 3연임하고, 리창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신임 국무원 총리에 오를 것이 확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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