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교수들, 우리 법원서 자녀양육 대안 들어
입력 2010-03-05 15:02  | 수정 2010-03-05 15:02
일본의 '가족 분쟁 해결 모델 연구회' 회원들이 우리나라 가정법원을 방문해 이혼과 친권 등 가사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교토 리츠메이칸대학 법과대학장을 주축으로 한 방문단 10여 명은 오늘(5일) 가정법원 내 '자녀 솔루션 모임'을 참관해 우리 법관이 제시한 자녀 양육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들었습니다.
'자녀 솔루션 모임'은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는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임으로, 가정법원 판사와 전문조사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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