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작년 성장률 0.2%보다 더 나올 것"
입력 2010-03-05 08:44  | 수정 2010-03-05 09:47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현재 알려진 0.2%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윤 장관은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난해 연간으로 0.2%의 성장을 달성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성장률 0.2%는 속보치"라며 "잠정치로는 조금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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