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회_식중독과 해빙기 사고 예방법

Q. 1월 식중독 증가 원인?
올해 1월 식중독 신고 두 배 수준으로 증가
음식점·영유아 시설 중심으로 신고 증가
12월 말 노로바이러스 신고 환자 57%가 0~6세

Q. 노로바이러스 특징은?
'노로바이러스' 기온 낮을수록 더 활발하게 활동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 강해
고열·구토·오한·설사 등 독감과 증상 유사

Q. 노로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굴·조개 등 수산물 익히지 않고 먹을 경우
환자의 분변·침·구토물로 쉽게 감염돼
설사 증세 보이는 유아 기저귀 만졌을 경우

Q.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은?
비누 등 세정제로 흐르는 물에 손 씻어야
과일과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야
어패류는 중심 온도 85℃에서 완전히 익혀야

Q. 식중독 전파 예방요령?
구토·설사 증상 있다면 음식 조리하면 안 돼
바이러스 확인했다면 변기·문손잡이 소독해야
다수 어린이 활동하는 공간 살균·소독 철저해야

Q. 식중독 예방 대책은?
식중독 발생 땐 전국 학교에 한 번에 전파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활성화·위생관리 수준 관리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검사 강화

Q. 해빙기 얼음 깨짐 사고 주의보?
낮 기온 오르는 해빙기 '2월 말부터 4월 초'
강이나 저수지 얼음이 녹거나 얇아지는 시기
얼음과 물이 맞닿는 바닥 부분부터 녹기 시작

Q. 겨울철 얼음 깨짐 사고 발생?
3년간 겨울철 얼음 깨짐 사고 137건 발생
경기·강원·경북·서울 순으로 사고 발생
'얼음 깨짐 사고' 11시~6시 사이 주로 발생

Q. 해빙기 얼음 깨짐 사고 예방법?
출입 통제된 저수지·호수 등에 들어가선 안 돼
한낮에는 빙질 약해지므로 단체 낚시는 삼가야
주변 얼음구멍으로 물 차오를 땐 즉시 대피해야

Q. 얼음 깨짐 사고 대처요령은?
양팔을 얼음판 위에 올려둔 상태로 구조 요청
수영하듯 발로 물장구를 쳐 몸을 띄워야
체중을 최대한 분산시켜 낮은 자세로 이동해야

Q. 얼음 깨짐 사고 구조 요령은?
주변에 있는 물건 활용해 구조 시도해야
구조된 이후 체온 떨어지는 것 최대한 막아야
최대한 엎드려 체중 분산시켜 천천히 기어 나와야

Q.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요령은?
집 주변 노후 건축물의 균열·기울기 여부 확인
낙석위험지역의 방지망 등 안전시설 훼손 여부 확인
공사장 인근에 접근 금지 등 표지판·펜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