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칠레 대통령 "지진복구 3~4년 걸릴 것"
입력 2010-03-05 05:40  | 수정 2010-03-05 05:40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지진 피해 복구에 3~4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현지 라디오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모든 것이 붕괴된 외딴 지역에서는 인프라가 완전히 파괴됐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복구 재원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지만 세계은행 등 기관들에 차관 제공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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