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가나다순) 등 4명의 당대표 후보 두 번째 방송토론회
오늘(20일) 오후 5시 25분부터 100분간 MBN 방송에서 생중계
MBN News 유튜브 채널서도 실시간 시청 가능
오늘(20일) 오후 5시 25분부터 100분간 MBN 방송에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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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MBN News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mbn)서 실시간 생중계
다음 달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주자들이 오늘(20일) 오후 5시 25분, 서울 중구 MBN(매일방송)이 주관하는 TV방송토론회에서 재격돌합니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가나다순) 등 4명의 당대표 후보들은 오늘 오후 5시 25분부터 약 100분 간 서울시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방송토론회에 출연해 본인의 정책 비젼을 직접 설명하는 등 당심 공략에 나섭니다.
MBN 토론회 첫 번째 순서로 'OOO여야 하냐면?'이라는 제목의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각 후보자들의 지지자들이 약 30초 가량의 영상을 통해 직접 후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두 번째 순서로, 사회자 질문에 후보들이 직접 O·X 팻말을 들며 답하는 코너가 진행되고, 이어 각 후보자들이 7분간 주도권을 가지고 토론에 임하하는 '주도권 토론'이 진행됩니다.
세 번째 코너인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라는 순서에서는 각 후보자들이 본인의 과거 발언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는 시간이 예정돼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보 한 명에 대해 나머지 후보 3명이 질의응답으로 날카롭게 검증하는 '청문 토론'이 진행됩니다.
오늘 MBN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각자 출마의 변을 밝히고, 경쟁자에 대한 견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면서 치열한 격돌이 예상됩니다.
MBN이 주관하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들의 TV토론회는 오늘 오후 5시 25분부터 약 100분 간 MBN 방송을 통해 생중계 되며, MBN News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