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 "성과급 400%"…'돈 잔치' 비판에 칼 빼든 정부
입력 2023-02-20 07:02  | 수정 2023-02-20 07:41
금리 상승기 은행권의 이자 이익이 크게 늘면서 5대 은행의 성과급이 최대 400%에 달하고 임금인상률도 3%대로 높아졌습니다.

은행이 이자로 돈 잔치를 한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금융위는 TF를 열어 은행 등 금융권 보수 체계를 점검하고 금리 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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