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오늘(4일) 취임 100일 기념 간담회를 열고 2015년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오상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5년 후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김영과 / 한국증권금융 사장
- "2015에서는 두 배에 해당하는 자산규모 200조 원, 당기순익 2천억, 자기자본 2조 원 수준으로 그 규모를 배가시킬 계획입니다."
증권사 지원규모도 2015년 7조 4,000억 원으로 늘리고 우리사주조합원과 일반투자자 지원도 5조 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투자자 예탁금 관리업무 시스템을 통합하고 자산운용 시 국채 편입 규모도 늘릴 계획입니다.
고통 분담 차원에서 전 직원의 월급을 5% 줄이고 임금피크제 도입 등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영과 / 한국증권금융 사장
- "조직을 축소하기보다는 앞으로 사업구조에 맞게 조직을 재편하는 방향으로 경영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김 사장은 당분간 기업공개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MBN뉴스 오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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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오늘(4일) 취임 100일 기념 간담회를 열고 2015년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오상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5년 후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김영과 / 한국증권금융 사장
- "2015에서는 두 배에 해당하는 자산규모 200조 원, 당기순익 2천억, 자기자본 2조 원 수준으로 그 규모를 배가시킬 계획입니다."
증권사 지원규모도 2015년 7조 4,000억 원으로 늘리고 우리사주조합원과 일반투자자 지원도 5조 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투자자 예탁금 관리업무 시스템을 통합하고 자산운용 시 국채 편입 규모도 늘릴 계획입니다.
고통 분담 차원에서 전 직원의 월급을 5% 줄이고 임금피크제 도입 등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영과 / 한국증권금융 사장
- "조직을 축소하기보다는 앞으로 사업구조에 맞게 조직을 재편하는 방향으로 경영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김 사장은 당분간 기업공개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MBN뉴스 오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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