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고 전투기 음성 기록 1개 수거…2분 40여 초 만에 추락
입력 2010-03-04 11:46  | 수정 2010-03-04 13:54
F-5전투기 잔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공군은 어제(3일) 음성 기록 테이프를 1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3일째 잔해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는 공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분석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사고 전투기는 이륙 2분 40여 초 만에 추락했으며 관제탑의 잇따른 호출에도 응답 없이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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