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가 데뷔 첫 월드투어의 아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를 끝으로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이하 ‘MY CON)의 아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MY CON은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월드투어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서울을 포함해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돼 마마무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마마무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신곡 ‘ILLELLA (일낼라)를 비롯해 ‘Mr. 애매모호, ‘음오아예, ‘넌 is 뭔들 등 역대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마마무만의 에너지가 빛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믿듣맘무의 진가를 발휘했고, 이에 팬들 역시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한국어로 된 노래를 떼창하는 등 색다른 풍경을 연출했다.
네 멤버의 무대 매너가 돋보이는 솔로 무대도 공개된 가운데, 마마무는 ‘MY CON에서만 볼 수 있는 감각적인 무대 구성으로 다시 한번 ‘공연형 그룹의 저력을 뽐냈다.
마마무는 아시아 투어를 위해 각 나라의 언어도 배워보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무무들이 저희의 모습을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고 매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공연장을 가득 채워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무무들의 박수와 함성에 에너지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마마무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첫 월드투어 ‘MY CON의 아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마무는 이후 미주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를 끝으로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이하 ‘MY CON)의 아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MY CON은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월드투어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서울을 포함해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돼 마마무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마마무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신곡 ‘ILLELLA (일낼라)를 비롯해 ‘Mr. 애매모호, ‘음오아예, ‘넌 is 뭔들 등 역대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마마무만의 에너지가 빛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믿듣맘무의 진가를 발휘했고, 이에 팬들 역시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한국어로 된 노래를 떼창하는 등 색다른 풍경을 연출했다.
네 멤버의 무대 매너가 돋보이는 솔로 무대도 공개된 가운데, 마마무는 ‘MY CON에서만 볼 수 있는 감각적인 무대 구성으로 다시 한번 ‘공연형 그룹의 저력을 뽐냈다.
마마무는 아시아 투어를 위해 각 나라의 언어도 배워보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무무들이 저희의 모습을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고 매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공연장을 가득 채워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무무들의 박수와 함성에 에너지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마마무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첫 월드투어 ‘MY CON의 아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마무는 이후 미주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