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위클로에 사는 10세 소년이 친구들과 놀다가 밧줄 그네에 엉켜 사망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살던 리아인 브레넌-번(Riain Brennan-Byrne, 10)은 친구들과 함께 휘트윅의 홀리 헤이스 숲에 놀러갔다가 그네를 타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검시관은 리아인이 자해 의도를 보이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년이 밧줄로 인해 목이 압박되며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년이 그네에 얽히자 친구들이 즉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소년은 약 한 시간 후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소년의 가족들은 "아들은 항상 나의 왕이었고 너무 그립다"고 애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