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장동 50억 뇌물' 곽상도 전 의원 오늘 1심 선고
입력 2023-02-08 07:00  | 수정 2023-02-08 07:33
아들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50여억 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1심 재판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불법 정치자금을 준 남욱 변호사도 오늘 1심 선고를 받습니다.

2021년 9월 대장동 개발 특혜가 불거진 뒤 관련자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민석 기자 /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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