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튀르키예 현지 상황은?…김영훈 한인회 총연합회장
입력 2023-02-07 19:04  | 수정 2023-02-07 19:17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강진이 일어난 튀르키예의 상황은 그야말로 참혹합니다.
이번엔 현지 교민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스탄불에 계신 김영훈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장님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 질문1 】
회장님,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가 훌쩍 지났는데요, 밤새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을 것 같아요?


【 질문2 】
역대급 강진에 이어 여진도 80차례 넘게 이어지지 않았습니까, 이스탄불에서도 진동이 느껴지나요?


【 질문3 】
시간이 갈수록 현지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데, 우리 교민들의 안전도 걱정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하타이주를 여행하던 우리 국민 2명이 있었는데, 한 명만 연락이 닿았다고 하거든요.
혹시 현재 상황 알 수 있을까요?
또, 강진 피해지역 부근에 거주하는 교민 100여 명의 대피 상황도 궁금합니다.


【 질문4 】
이스탄불이나 앙카라는 안전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질문5 】
현재 교통도 일부 마비 상태인 것 같은데요, 타지역 이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구호활동에는 불편함이 없는지요?


【 질문6 】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 앵커멘트 】
네, 지금까지 김영훈 튀르키예 한인총연합회 회장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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