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현지시간 3일 밤 화학물질을 실은 화물열차가 탈선해 큰불이 났습니다.
유독 가스 유출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당국은 폭발로 발암 물질이 확산할 수 있다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반경 1.6km 이내 주민 2천여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장동건 기자 notactor@mk.co.kr]
유독 가스 유출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당국은 폭발로 발암 물질이 확산할 수 있다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반경 1.6km 이내 주민 2천여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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