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북극 지역에 수억 톤의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 항공우주국이 발표했습니다.
항공우주국은 지난 2008년 발사된 인도의 달 탐사 위성이 관측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물이 얼음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달에 매장된 물의 양이 6억 톤이 넘어 달 기지 건설에 사용되는 산소를 충분히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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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국은 지난 2008년 발사된 인도의 달 탐사 위성이 관측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물이 얼음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달에 매장된 물의 양이 6억 톤이 넘어 달 기지 건설에 사용되는 산소를 충분히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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