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패션기업 세정, 이웃돕기 성금 등 4억 기탁
입력 2023-02-06 09:21  | 수정 2023-02-06 10:54
부산 패션기업 세정이 부산시에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 등 모두 4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세정 측이 맡긴 성금 8,000만 원과 3억 2,000원 상당의 의류를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서 세정은 지난달 20일 부산 사랑의열매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했습니다.
또 세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립 이래 지금까지 25년째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성금품' 금액만 81억 원에 달합니다.

[ 안진우 기자 / 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