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로또 1등 7명, 당첨금 '40억'…올해 최고액 터졌다
입력 2023-02-05 10:47  | 수정 2023-02-05 11:00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월 28일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에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 사진=연합뉴스
1등 당첨 번호, '22, 26, 29, 30, 34, 45'
1등 당첨자 7명 모두 '자동' 선택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제1,05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2, 26, 29, 30, 34,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어제(4일) 밝혔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입니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40억 9,037만 원씩 받습니다.

해당 당첨금은 올해 최고액입니다.


1등 당첨자는 모두 ‘자동 선택이었으며, 수동과 반자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각 7,456만 원씩을 받으며,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02명으로 177만 원씩 받습니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3만 6,905명이며,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6만 7,764명입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입니다.

[이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ldustn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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