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R&D 투자비율 GDP 5%로 확대"
입력 2010-03-03 08:50  | 수정 2010-03-03 10:03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2년까지 국내총생산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을 5%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개최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기초와 원천연구를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우리나라의 GDP 대비 연구·개발 투자는 세계 3위이지만 투자 효율성 측면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의 평균에도 못 미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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