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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성종, 황보에 “브라이언과 결혼만 하면 돼…홍콩가지마”
입력 2023-02-03 15:30 
‘컬투쇼’ 이성종 사진=DB
‘컬투쇼 이성종이 브라이언과 황보의 우정과 결혼을 응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빽가와 브라이언, 이성종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과 빽가, 브라이언, 이성종은 브라이언과 그의 절친이자 가수 황보가 10년 전 했던 결혼 약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브라이언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황보와 10년 전 서로 결혼하지 않으면 결혼을 하기로 했던 약속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두사람이 결혼을 한다면 사회는 김태균이 맡는 등 ?가와 이성종도 결혼식에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성종은 누나 결혼만 하면 돼. 홍콩가지 말고 브라이언형과 사랑해”라고 외쳤다.

김태균은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 거죠?”라고 궁금해했다.

브라이언은 너무 편하다. 방송이니까 또”라며 절친임을 짚었다.

한편 브라이언은 친구들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성종과도 친구가 되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성종은 만 나이로 아직 29살이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옛날에 만날 때는 10대였다고 한다. 벌써 그런데 29살이다”라고 놀라워 했다.

이성종은 한국 나이로 31살인데, 세월이 벌써.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라고 행복 전도사로 빙의했다.

빽가는 레몬사탕”이라고 과거 이성종이 한 방송에서 했던 대사를 언급, 김태균은 고민이 많을 때는?”이라고 말을 꺼냈고, 이성종은 레몬사탕이지”라고 받아쳤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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