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비상식적인 부모가 또 있을까요.
비행기 탑승 시간이 임박하자 아기를 버리고 비행기를 타러 가려던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 여행을 왔다는 벨기에 국적의 부부는 탑승 수속 시간이 마감돼서야 체크인 카운터에 도착했는데요.
아기 몫의 좌석표는 예매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아기를 위한 추가비용을 내야 한다고 안내했지만 자신들의 항공권만 발권받은 이 부부, 태연히 아기를 카운터에 남겨둔 채 비행기를 타러 달려갔다죠.
이를 본 직원이 부부를 쫓아가 붙잡았고, 경찰까지 출동한 끝에 부부는 아기를 다시 데려갔다는데요.
공항 직원은 '눈을 믿을 수 없었다'며 황당했다는 후기를 남겼다는군요.
비행기 탑승 시간이 임박하자 아기를 버리고 비행기를 타러 가려던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 여행을 왔다는 벨기에 국적의 부부는 탑승 수속 시간이 마감돼서야 체크인 카운터에 도착했는데요.
아기 몫의 좌석표는 예매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아기를 위한 추가비용을 내야 한다고 안내했지만 자신들의 항공권만 발권받은 이 부부, 태연히 아기를 카운터에 남겨둔 채 비행기를 타러 달려갔다죠.
이를 본 직원이 부부를 쫓아가 붙잡았고, 경찰까지 출동한 끝에 부부는 아기를 다시 데려갔다는데요.
공항 직원은 '눈을 믿을 수 없었다'며 황당했다는 후기를 남겼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