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외신약 "간암 세포치료제, 2상 임상"
입력 2010-03-02 22:18  | 수정 2010-03-02 22:18
중외신약은 자회사 크레아젠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간암 세포치료제 '크레아박스-에이치씨씨 주'의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수술 또는 비수술 치료를 받은 1기에서 3기의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크레아박스-HCC주의 효과를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크레아박스-HCC주는 환자 본인의 몸에서 면역세포인 수지상세포를 꺼내 활성화 시킨 후 다시 체내 주입하는 항암 세포치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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