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재감염 22.8%…BN.1 국내 우세종
입력 2023-02-01 19:00 
방역당국이 1월 3주차 확진자 가운데 재감염 추정 사례가 22.8%로 2주차 21.48%에 이어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면역 회푀력이 높은 BN.1 변이가 검출률 50.4%로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데다, 백신 접종과 감염 뒤 면역력이 떨어져 재감염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 재감염자의 89%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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