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급여생활자 중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15배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4.6배에 비해 더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상위 20% 근로자의 소득은 9천898만 원, 하위 20% 근로자는 654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상위 20% 근로자의 소득은 9천898만 원, 하위 20% 근로자는 654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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