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연기암 어머니 숲길 환경정화 울력 행사가 오늘(1일) 화엄사와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주관으로 인근 숲과 계곡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야생동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화엄사신도회, 구례군청, 구례군의회, 구례군의용소방대, 구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 구례군가족센터,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행사에 앞서 "효심이 담긴 어머니의 길 숲의 역사성을 보전하기 위해 처음으로 환경정화를 하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어머니의 길을 걸으면서 마음의 정화도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윤명수 소장은 "사무소는 건강한 지리산을 보전하기 위하여 현장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영호 기자]
행사에는 야생동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화엄사신도회, 구례군청, 구례군의회, 구례군의용소방대, 구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 구례군가족센터,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행사에 앞서 "효심이 담긴 어머니의 길 숲의 역사성을 보전하기 위해 처음으로 환경정화를 하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어머니의 길을 걸으면서 마음의 정화도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윤명수 소장은 "사무소는 건강한 지리산을 보전하기 위하여 현장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