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신한대학교 떠난다 “사직서 제출”(공식)

갑질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범수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MBN스타에 이범수가 신한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범수의 제자라고 밝힌 A씨는 이범수가 학생들을 상대로 갑질과 차별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범수 측은 이에 수업 운영에 미흡한 점이 있던 부분은 인정했으나, 갑질과 차별 의혹 등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그런 가운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장에서 면직됐고, 신한대학교 측은 갑질 논란과는 무관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갑질 논란 사건은 계속해서 조사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