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통학로, 시장과 지하철 등 통과
"시민 대중교통 편의 증진 위해 힘쓸 것"
"시민 대중교통 편의 증진 위해 힘쓸 것"
경기 동두천시가 다음 달부터 1일부터 공영버스 2개 노선을 개통해 운행에 돌입합니다.
동두천시는 어제(30일) 공영버스 11번과 11-1번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추가되는 노선은 교통 취약지역인 동두천시 장림마을과 조산마을의 시민들이 이동하기 쉽도록 주요 통학로, 시장과 지하철 등을 통과합니다.
두 노선 모두 주말과 평일 모두 1일 14회 운행할 계획입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 및 광역 교통수단 도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