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동물원서 '세계 개구리 특별전'
입력 2010-03-02 13:26  | 수정 2010-03-02 13:26
세계 속의 개구리를 한 곳에서 만나볼 기회가 마련됩니다.
서울동물원은 토종개구리 등 국내외 양서류 25종을 전시하는 '세계 개구리 특별전'을 6월 말까지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맹꽁이, 도롱뇽 등 국내 양서류 13종 500여 마리와 아프리카 황소개구리 등 외국 양서류 12종 150여 마리를 볼 수 있습니다.
산란기 수컷들이 암컷을 놓고 다툼을 벌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개구리 알과 올챙이를 돋보기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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