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고속철도 수서~평택 구간의 안전성이 취약하다는 저희 MBN의 보도에 대해 국토해양부가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수도권고속철도의 해당 구간의 지반조사를 시행한 결과 단층 파쇄대가 발견됐다으며, 지반강도와 투수 등을 고려할 때 고난도와 고도기술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상세설계가 진행되면 전문가와 첨단장비를 동원해 정밀 지질조사를 벌인 뒤 적정 공법과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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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수도권고속철도의 해당 구간의 지반조사를 시행한 결과 단층 파쇄대가 발견됐다으며, 지반강도와 투수 등을 고려할 때 고난도와 고도기술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상세설계가 진행되면 전문가와 첨단장비를 동원해 정밀 지질조사를 벌인 뒤 적정 공법과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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