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룹 블랙핑크와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의 '사진사'로 나섰다가 프랑스 누리꾼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직접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어 주는 마크롱 대통령의 뒷모습에 퍼렐과 나란히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도 보이는데요.
영부인인 브리지트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단체가 파리에서 연 자선 콘서트장에서 세계적인 셀럽들과 친분을 다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해당 SNS에는 "프랑스인이 분노하는데 대통령은 웃고 있다"는 등의 비판적인 댓글이 달렸다는데요.
현재 정부의 연금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요 도시에서는 100만 명 넘는 시민들이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다는데 대통령의 모습은 이와는 대조적으로 보이긴 하네요.
직접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어 주는 마크롱 대통령의 뒷모습에 퍼렐과 나란히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도 보이는데요.
영부인인 브리지트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단체가 파리에서 연 자선 콘서트장에서 세계적인 셀럽들과 친분을 다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해당 SNS에는 "프랑스인이 분노하는데 대통령은 웃고 있다"는 등의 비판적인 댓글이 달렸다는데요.
현재 정부의 연금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요 도시에서는 100만 명 넘는 시민들이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다는데 대통령의 모습은 이와는 대조적으로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