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우크라이나군 위해 63시간 동안 타투 새겼다
입력 2023-01-27 07:50  | 수정 2023-01-27 07:55
<우크라이나 타투 마라톤>

정성스레 타투를 새겨나가는 타투이스트.

무시무시한 사자와 해골 등 정교한 작품들이 완성되는데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군대를 후원할 목적으로, 시민들에게 타투 시술을 해주고 기부금을 모으고 있는 겁니다.

이 남성은 무려 3일, 63시간 동안 타투를 새겼는데요.

이전 세계 기록을 러시아인이 보유하고 있단 뉴스를 보고 기록을 꼭 깨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전력난으로 정전되는 시간대엔 발전기와 배터리를 사용해 조명을 켜가며 작업했다는데, 끈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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