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여기가 내 자리야, 반려견 전용 버스!

<반려견 전용 버스!>

강아지가 뛰어오더니 버스에 능숙하게 올라탑니다.

자연스럽게 자기 자리를 찾아 예쁘게 앉는 모습도 놀라운데요.

집앞에 앉아 있던 강아지도 버스 문이 열리자 기다렸다는 듯 올라타고,

또 다른 개도 올라타 다른 강아지들과 서로 냄새를 맡으며 인사합니다.

꼬리를 신나게 흔들며 온 강아지도 친구들을 만나 아주 즐거워하는데요.

이 버스는 미국 알래스카의 한 작은 마을에서 강아지 훈련소를 운영하는 톰슨 부부가 만들었습니다.

강아지들은 처음에 엉망이었는데 이젠 자기 자리를 잘 찾아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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