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간단한 수리·수선을 거쳐 재사용이 가능한 가구류를 생활보호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이번 달부터 추진합니다.
중고가구 무상지원사업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소재 34개 시·군·구, 47개 재활용센터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지자체가 사업을 간접 지원하는 시범사업 형태로 우선 추진됩니다.
시범사업기간 동안 재활용센터는 참여 지자체를 통해 선정된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등에게 희망하는 보유 물품을 무상으로 직접 운송·설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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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구 무상지원사업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소재 34개 시·군·구, 47개 재활용센터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지자체가 사업을 간접 지원하는 시범사업 형태로 우선 추진됩니다.
시범사업기간 동안 재활용센터는 참여 지자체를 통해 선정된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등에게 희망하는 보유 물품을 무상으로 직접 운송·설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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