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 LPG 수입업체들은 이번 달 공급가격을 5% 정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SK가스는 3월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값을 ㎏당 1천150원 82전으로 지난달보다 5.9% 인상할 예정입니다.
E1이 공급하는 프로판 가스 값은 kg당 1천145원으로 5.07% 오를 전망입니다.
가스업계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의 변동은 거의 없었지만, 환차익 감소로 국내 공급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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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3월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값을 ㎏당 1천150원 82전으로 지난달보다 5.9% 인상할 예정입니다.
E1이 공급하는 프로판 가스 값은 kg당 1천145원으로 5.07% 오를 전망입니다.
가스업계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의 변동은 거의 없었지만, 환차익 감소로 국내 공급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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