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이 해인사 주지인 현응 스님의 계율 위반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서 현응 스님은 총무원 교육원장 시절 여성을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한 뒤 종단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총무원은 현응 스님이 낸 사표 처리를 보류하고 조사 결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징계에 나설 방침입니다.
[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
앞서 현응 스님은 총무원 교육원장 시절 여성을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한 뒤 종단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총무원은 현응 스님이 낸 사표 처리를 보류하고 조사 결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징계에 나설 방침입니다.
[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