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바마 건강상태 `매우 양호'
입력 2010-03-01 05:56  | 수정 2010-03-01 05:5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건강검진에서 매우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백악관 주치의인 제프리 쿨먼 박사는 메릴랜드 베데스다 해군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수행에 장애가 될만한 사항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쿨먼 박사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금연과 왼쪽 다리의 만성적인 건염을 막기 위한 다리 근육강화 운동을 개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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