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상 비서관, 양산 사저 찾아 명절선물과 함께 전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생일을 맞는 문 전 대통령에게 축하 난과 명절 선물을 보냈습니다.
오늘(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경상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은 전날 문 전 대통령이 머무르는 경남 양산 사저를 찾아 윤 대통령의 명의의 축하 난을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설날을 맞이해 각계 인사들에게 보낸 명절선물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 당선 직후인 작년 3월 10일, 유영민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을 때도 난을 보내 축하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