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한동훈 장관이 직접 섭외 전화를?
입력 2023-01-18 08:10  | 수정 2023-01-18 08:13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소식들을 모아 전해드리는 인터넷 와글와글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체조의 양학선 선수가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양학선 선수는 어제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앞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 등을 함께 하며, 자신부터 주변의 작은 질서를 잘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직접 양학선 선수에게 연락해 홍보대사 활동을 부탁했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부상을 딛고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의 노력과 기량을 보여준 양 선수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이날 양 선수는 법무부 장관 집무실에 설치된 철봉에 사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국 기계체조 사상 첫 올림픽 챔피언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도마 종목 금메달, 2011·2013년 세계선수권 1위를 기록한 양학선 선수.
앞으로 법무부 정책과 관련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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