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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할아버지 됐다...딸 남경민 득녀 “다 사랑스러운 너”
입력 2023-01-17 22:30 
배우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됐다. 사진=DB
배우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됐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초보 엄마아빠와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라고 남겼다.

이어 그리고 호두까지. #딸바보”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남경민의 딸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렷다.

남경민은 지난해 12월 뮤지컬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앞서 8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윤다훈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근 아내와 둘째 딸에 이어 첫째 딸 남경민과 사위 윤진식이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고 알렸다.

이어 손녀의 출산 예정일에 맞춰 캐나다를 방문한 계획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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