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중국명 우이판)가 성폭햄 혐의 등을 받는 가운데 중국 구치소에 수감됐다.
최근 시나 연예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는 지난 15일 체포됐다.
이후 그는 조양 구치소에 수감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베이징 차오양 지방법원은 크리스에 대해 성폭행 혐의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 1년 10개월 등 총 13년형을 선고했다.
형기를 채운 뒤 크리스는 자신의 국적에 따라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크리스가 캐나다로 추방될 경우, 화학적 거세를 당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전망된다.
현재 크리스는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크리스가 최소 징역 5년형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 중이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던 중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소송을 내고 중국으로 떠났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최근 시나 연예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는 지난 15일 체포됐다.
이후 그는 조양 구치소에 수감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베이징 차오양 지방법원은 크리스에 대해 성폭행 혐의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 1년 10개월 등 총 13년형을 선고했다.
형기를 채운 뒤 크리스는 자신의 국적에 따라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크리스가 캐나다로 추방될 경우, 화학적 거세를 당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전망된다.
현재 크리스는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크리스가 최소 징역 5년형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 중이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던 중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소송을 내고 중국으로 떠났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